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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 [언론보도]서서 일하는 판매사원, 하지정맥류 발병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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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18-09-19 10:05 조회3,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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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매장 판매 사원의 85~90%가 서서 일을 하며 하지정맥류 발병률은 47.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교사, 승무원, 미용사, 간호원 등의 다양한 직업군에서도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난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보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직업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리에 피로와 중압감을 많이 받게 돼 이러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를 잘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푸른맥외과 일산점 장문영 원장을 만나 조언을 들어보았다.

 

오래 서 있으면 하지정맥류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

하지정맥류는 역류한 피가 정맥에 몰려 압력이 높아지고 이를 견디지 못한 혈관이 구불구불하게 늘어난 질환이다. 다리에 피가 몰리지 않고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려면 종아리 근육이 피를 짜줘야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서 있게 되면 근육 움직임은 현저히 줄어들고 혈액 순환은 원활하지 못해 하지정맥류에 쉽게 노출된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가장 명확한 증상은 구불구불한 혈관이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혈관이 보이는 것은 역류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을 의미하므로 혈관이 돌출하기 전, 다른 증상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다리가 쉽게 붓고 저리고 무겁고 알 수 없는 통증이 지속하고 심해진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하지정맥류 예방과 관리 방법은?

우선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식습관을 고쳐야 한다. 과도한 음주,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은 혈액은 끈적하게 만들어 혈전과 혈액 순환 저하를 유발한다. 평소 혈액 순환에 좋은 해조류, 곡류, 양파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조깅과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가벼운 운동과 꾸준한 스트레칭도 근력강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예방과 관리로 증상 호전이 가능한가?

역류가 보인다고 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 진행에 따라 보존적인 치료법을 먼저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국 역류 발생은 ‘혈액 고장’을 의미하므로 보존적인 요법 시행은 의사와 충분함 상담을 거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푸른맥 외과 장문영 원장은 “직업상 이유로 발생했지만, 시간을 빼기 어려운 직업상의 이유로 쉽게 치료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계속 방치한다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거나 피부 궤양이 나타나고 심부정맥혈전증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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